[일요신문] 경산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주택2기분) 약 11만 100건, 총 456억 원을 부과·고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51억 원 보다 5억 원(1.11%) 증가한 수치로, 토지분 개별공시지가 소폭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가 연세액 10만 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 위택스 및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이체, ARS 신용카드, 간편결제 앱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재산세 납기 마감 전에 미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성실 납부를 도울 예정이다.
김충렬 경산시 세무과장은 "재산세는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발생해, 납부 기한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중심의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산시, 경산사랑상품권 13% 할인 발행
-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10일부터 인센티브 지급
경산시가 경산사랑상품권을 13% 할인 발행한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서다.
경산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발행되는 지역화폐로, 특히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구매 한도는 기존과 동일한 개인별 월 30만 원이고 인센티브는 월 최대 3만 9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관련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인센티브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이번 경산사랑상품권 할인 발행과 함께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주문 시 상품권을 이용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산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앱(그리고)을 통해 10일부터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며, 36개 오프라인 판매 대행점에서도 영업시간 내 발급 및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현일 시장은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상품권 발행 규모와 할인율을 상향했다"며, "경산사랑상품권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산시, 추석 앞두고 '취약시설 집중점검'…시민 안전 지킨다
- 대규모점포 4곳, 전통시장 3곳, 주차장 시설 1곳
- 전기, 가스, 소방 분야 관계 법령 준수 여부 및 유사시 대응 계획 점검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8~17일 추석을 맞아, 이용객 증가로 안전이 우려되는 대규모점포, 전통시장, 주차장 시설 등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도출된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보완 조치와 시정 명령을 내리고, 사고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시설관리 주체들의 안전의식을 환기할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유동 인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을 철저히 추진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경산시, '2025 솔로탈출 single, 벙글' 1기 성황리 종료
- 미혼남녀 24명, 인연을 향한 첫걸음 성공적 마무리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6일 '2025 솔로탈출 single, 벙글!' 1기 행사를 성황리에 가졌다.
미혼남녀의 건강한 만남을 지원하고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1기 참가자 12커플 중 4커플이 최종 커플 매칭에 성공해 33%의 매칭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작년 참가자 중 한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올해는 몇 커플이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시는 참가자의 만족도와 요구도를 반영해 2기 9월 20일, 3기 9월 28일 행사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가 단순한 만남의 기회를 넘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산시는 이번 행사 외에도 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산후 조리비, 출산축하금,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미숙아 치료비 지원 등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은 물론, 24시간 시간제 보육 서비스, 공동육아 나눔터 운영, 공공심야약국 확대, 산부인과 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등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2025년 7월 기준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15.6% 증가하고, 혼인 건수 또한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청년들이 자연스럽고 즐겁게 인연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머물고 싶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