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아동 등·엉덩이 등 신체 부위 강제추행 혐의…부모 신고로 현장 인근서 체포된 피의자 ‘혐의 부인’

A 씨는 지난 9월 27일 오후 4시 11분쯤,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약수터에서 B 양(10)과 C 양(11) 등 초등학생 2명의 신체를 강제로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모르는 할아버지가 등과 엉덩이 등 신체 부위를 만졌다"는 내용의 피해자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 인근에 있던 A 씨를 검거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추행하지 않았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인 뒤 그를 귀가 조치한 경찰은 조만간 A 씨 다시 소환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할 방침이다.
손우현 기자 woohyeon199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