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무한도전'의 방송사고에 대해 '편집 과정의 기술적인 문제'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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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무한도전''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쳐 | ||
MBC는 12일 오후 “'무한도전' 방송사고 문제는 완제 편집시 기술적인 문제로 확인됐다”면서 “'뉴스데스크' 방송사고는 현재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MBC는 12일 방송된 '무한도전'과 '뉴스데스크'에서 연달아 방송사고를 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음향이 안 나오고 검은 화면이 나오는 '블랙아웃'이 발생한 것이다.
MBC가 '무한도전'의 방송사고가 편집 과정에서 기술적인 문제였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만큼 생방송인 '뉴스데스크'의 화면 오류 이유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