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슈퍼스타K4> 캡처 사진. |
13일 유승우는 트위터를 통해 Mnet<슈퍼스타K4>'스페셜 트랙'에서 일어난 '빼빼로 키스'사건에 대해 “그 팬분과의 빼빼로 게임은 닿지 않았을 뿐더러 제가 빼빼로 게임 미션을 받고 팬분들께 드리는 이벤트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게임은 게임일 뿐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유승우는 지난 11일 방영된 <슈퍼스타K4>'스페셜 트랙'에서 이성 팬과 빼빼로 게임을 하는 임무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팬과 입술이 닿았다는 논란이 일었고 이에 유승우가 직접 상황 설명에 나선 것.
유승우의 빼빼로 키스가 화제가 된 것은 그가 미성년자이기 때문이다. 팬들은 “미성년자인 유승우에게 그런 게임을 시킨것은 도가 지나치다”라며 방송에 대해 지적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li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