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한 전국 규모의 행사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선발한 대표 학생들이 참가해 자신의 직업기능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부산 대표단은 청각장애 분과 바리스타 종목(부산배화학교 최예원 학생)과 시각장애 분과 워드프로세서(전맹) 종목(부산맹학교 황시후 학생)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은상 2개, 동상 8개, 장려상 2개를 추가로 수상하는 등 모든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서 부산 학생들이 보여준 우수한 성과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끊임없는 노력과 교사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Fun 가족 어울림 한마당’ 개최

‘Fun 가족 어울림 한마당’은 교육청-지자체-대학이 함께하는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열리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체험, 공연 관람의 장을 통해 가족구성원 간 소통·공감 증진 및 가족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놀이마당, 체험마당, 공연마당으로 구성되며, ‘쑥쑥팡팡! 놀이마당’에서는 균형놀이, 친환경 나무 놀이터 등의 놀이를 하면서 정서적 안정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오감톡톡! 체험마당’에서는 꽃목걸이 만들기,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한다. ‘감동쏙쏙! 공연마당’에서는 코미디 서커스 관람을 통한 즐겁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Fun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가족이 함께 놀고, 체험하고, 공감하며 즐기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유아·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체코 ‘세베라첵 합창단’ 특별 공연 개최

공연을 펼친 세베라첵 합창단은 체코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섬세한 화음과 수준 높은 음악성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체코 전통 음악뿐만 아니라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곡까지 다양하게 선곡하여, 교육청 직원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직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예술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과 열정적인 무대가 큰 감동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김석준 교육감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감동을 주는 세베라첵 합창단의 공연이 직원들에게 큰 위로와 영감을 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직원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통해 즐거움과 성장을 경험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교육 가족걷기축제 개최

걷기축제는 스포츠를 매개로 한 연대, 공동체 문화 확산과 함께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걸으며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학교체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광안리 해변을 따라 마련된 코스를 함께 걸으며, 다양한 스포츠체험 부스와 해양레포츠 체험, 포토존 등의 형태로 운영한다. 참가 학생과 시민들은 VR체험 8종(탁구, 양궁, 농구, 복싱, 야구, 볼링, 사격, 배드민턴), 스포츠체험 12종(플라잉디스크, 스포츠스태킹, 건강측정, 전자다트, 태극민턴, 안전양궁, 과학골프, 비치발리볼, 실내조정, 넷볼, 키링만들기, CPR), 해양레포츠체험 4종(제트보트, 바나나보트, 스피드보트, 패들보드)을 통해 함께 걷고, 함께 즐기는 부산교육가족의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부산교육 가족걷기축제가 교육공동체가 함께 걸으며 미래 부산교육의 방향을 함께 생각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학교체육이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한 학교문화를 이끄는 중요한 매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