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출신 가수 김재덕이 로브스터를 잡기 위해 직접 배를 타 화제다.
▲ KBS2 방송 화면 캡처 |
14일 방송된 KBS2 '세상은 맛있다'에서 '1세대 아이돌그룹' HOT 출신 토니안과 김재덕은 호주 서부지역으로 떠났다. 이날 김재덕은 토니안과 헤어져 혼자 로브스터를 잡기 위해 배에 탔다. 김재덕은 심한 멀미에도 불구하고 9시간 동안 로브스터를 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김재덕은 선장의 집에 가서 로브스터 바비큐와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다. 김재덕은 “뷰티풀” “엑설런트” 등 자신이 아는 단어를 모두 동원, 맛을 평가해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