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국립부산과학관장배 전국드론축구대회 시상식 장면. 사진=국립부산과학관 제공드론축구대회는 드론볼을 활용해 공중에 매달린 골대에 드론을 조종해 득점을 겨루는 경기로 정교한 조종 실력과 팀워크가 요구되는 첨단 스포츠다.
올해 대회에는 3부 리그 10개 팀이 출전했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대상 스톰(단장 박민준) △금상 영상대24(단장 엄태경) △은상 한국교통대B(단장 조영우) △동상 MK드론(단장 박병준)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팀들에게는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2팀)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제4회 국립부산과학관장배 전국드론축구대회 경기 모습. 사진=국립부산과학관 제공우승팀 스톰의 박민준 단장은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철저히 준비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멋진 대회를 마련해주신 과학관과 협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드론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을 비롯해 포항, 광주, 충주, 목포, 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모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국립부산과학관은 경리 관람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드론볼을 조종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