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그룹 관계자 2명 입건·후이원은 환전소 수사

또한 경찰은 후이원그룹이 국내에서 환전소를 운영한 의혹을 두고도 사업자와 종업원 등도 조사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관세청 자료도 확보해 분석 중이다.
경찰은 프린스그룹이 국내에 거점을 두고 해외 부동산 투자로 가장해 피싱 범죄 수익을 국외로 유출했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프린스그룹에서 국내 연락사무소를 설치한 목적 등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프린스그룹 국내 연락사무소와 관련해 유사수신행위나 사기, 범죄수익은닉 등 여러 혐의를 전반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며 “후이원그룹과 관련해서는 관세청이 조사한 사안이나 금융정보분석원에서 확보한 자료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준 기자 cj512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