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출범 후 혜택 지속 축소…“새로운 멤버십 론칭 준비 중”

신세계그룹은 지난 2023년 6월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을 론칭하며 유료 멤버십 경쟁에 뛰어들었다.
출시 초반에는 연회비 3만 원을 내면 3만 원 상당의 적립금이나 음료 쿠폰 등으로 환급해 주고 6곳의 계열사 어디서든 5%를 할인해 줬다.
그러나 혜택이 지속적으로 축소되면서 고객들의 불만을 샀다. 지난 2024년 11월에는 회원에게 제공하는 멤버스바 음료 쿠폰을 매월 4장에서 2장으로 축소했다가 지난 8월에는 폐지했다.
지난 10월에는 12월 1일부터 회원에게 제공되는 G마켓 15% 할인쿠폰의 최대 할인 금액을 기존 5000원에서 4000원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일요신문i’에 “유니버스 클럽에 참여한 모든 계열사가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수립 중”이라며 “쓱닷컴 등은 새로운 멤버십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