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불참에 쓴소리 “이재명 대통령은 비서실장 보냈는데”

이날 추모식에는 정부와 대통령실 인사가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주호영 국회 부의장,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등 야권 인사들만이 모습을 드러냈다. 민주당은 정청래 대표 명의의 조화만이 자리했다.
해외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 대신 강훈식 비서실장이 현장을 찾았다. "어떠한 시련과 난관이 있더라도 김 전 대통령이 보여준 신념과 결단처럼 흔들림이 없을 것"이라며 추도사를 대독했다.
아버지 김 전 대통령을 따라 신한국당, 한나라당 등에 몸을 담아왔던 김 이사장은 2017년부터 약 2년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바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다.
그는 민주당에 대해 "이런 짓을 하니 당신들이 개딸과 김어준 아바타라고 하는 것"이라며 "곧 망하지 않겠나"라고 꼬집었다. 이어 "다음 지선에서 많은 기대가 된다"며 비꼬기도 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