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티 인퓨저’다. 평범한 티타임을 동화 속 한 장면으로 바꿔준다. 본체는 프리미엄 실리콘과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됐으며, 붉은색 바탕 위에 흰색 반점이 흡사 독버섯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뚜껑을 열고 좋아하는 잎차를 넣어 우려내면, 여러 개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차의 풍미가 은은하게 퍼져 나온다. 사슬 끝에는 난쟁이 요정이 매달려 있어 한층 마법처럼 느껴지는 판타스틱한 티타임이 완성된다. 가격은 14.95달러(약 2만 2000원). ★관련사이트: ototodesign.com/products/enchan-tea
이게 다 들어간다고? ‘접이식 백팩’
여행을 하다 보면 짐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이 제품은 필요할 때 즉시 펼쳐 쓰는 ‘접이식 백팩’이다. 양측에서 열 수 있는 지퍼와 12개의 포켓으로 짐 정리가 간편하고, 젖은 물건과 마른 물건을 분리 보관할 수 있어 여행 내내 위생적이다. 무엇보다 휴대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 손바닥만 한 크기로 접히고, 무게도 탄산음료 캔보다 가볍다. 후면 스트랩을 사용하면 캐리어 손잡이에 고정할 수 있어 공항이나 역 이동도 한결 편하다. 가격은 55파운드(약 10만 원). ★관련사이트: bit.ly/48fPeha
바라보는 것만으로 힐링 ‘고슴도치 오브제’
일본에서는 한때 고슴도치 카페가 큰 인기를 끈 적이 있다. 겉은 뾰족하지만, 사실은 겁 많은 존재라는 점이 ‘상처받기 싫어 웅크린 나 같다’는 심리를 자극했기 때문. 이 제품은 그런 치유 효과를 담은 고슴도치 오브제다. 야자수 섬유를 활용해 장인의 손길로 완성됐으며, 섬세한 디테일 덕분에 손 위에 살며시 올려두고 싶어진다. 가시가 날카롭지 않아 안전하게 만질 수 있고,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기만 해도 작은 위안을 건네준다. 가격은 1980엔(약 1만 8700원). ★관련사이트: felissimo.co.jp/int/ko/mensha/777518.html
둘러싸는 따뜻함 ‘원형 패널 히터’
360도 전 방향으로 감싸는 원형 패널 히터다. 기존 패널 히터가 사각이나 3면 구조인 것과 달리, 둥글게 만든 디자인이 신선하다. 책상 작업 시 시린 발을 감싸주거나 바닥에 앉을 때 등 뒤를 따뜻하게 감싸줄 수도 있다. 여기에 담요까지 덮으면 1인용 코타츠처럼 아늑한 공간이 완성된다. 온풍 방식이 아닌 적외선 난방이라 실내를 건조하게 만들지 않는 것도 매력적. 사용하지 않을 땐 돌돌 말아 보관할 수 있어 부피 걱정도 없다. 가격은 6460엔(약 6만 1000원). ★관련사이트: amazon.co.jp/dp/B0FM7BXSVZ
일하면서 만보 걷기 ‘수동 워킹패드’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 스탠딩 데스크와 워킹패드를 함께 사용하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지만, 모터 소음이 문제다. 이 제품은 무동력 워킹패드로, 걷는 힘만으로 작동한다. 도서관 수준의 저소음이라 층간 소음이나 업무 방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업무 중에도 수천 걸음을 걸으며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무게는 25kg으로 묵직하나 전면 바퀴로 이동이 간편하고, 벽에 세워 보관하면 공간 차지도 적다. 가격은 1049유로(약 178만 원). ★관련사이트: office-walk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