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년 국비 역대 최다 확보…전략적 혁신과 국비 확보 총력 시스템 결실
- 이 지사 "도민 삶 가장 우선으로 챙기는 막중한 책임 사명 다할 것"
[일요신문] #. "민선 8기 동안 흔들림 없이 추진해 온 재정혁신의 결과가 영광스러운 평가와 국비확보의 성과로 이어져 보람이 크다. 이는 도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 그리고 모든 시·군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혼신을 다해 만들어낸 결실이다." (이철우 경북지사)

향후 도 재정운영의 전략적 방향도 제시하고 나섰다.
이날 이 지사는 지방재정분석평가 2년 연속 종합 '가' 등급 달성, 지방교부세와 특별교부세의 대폭 확대, 그리고 역대 최다인 2026년도 국비 12조 7356억원 확보 등 경북의 재정 및 예산 분야 전반의 핵심성과가 분야별로 상세히 전했다. 이하는 경북 재정분석 평가와 국비확보 성과 일문일답 전문
- "민선 8기 재정혁신, 성과로 말하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4~25년 지방재정분석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가' 등급을 달성하며 광역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민선 8기 들어 추진해 온 재정운영 체질개선과 성과중심의 재정혁신이 객관적인 평가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경북도 재정운영의 종합성적표이다. 지방재정분석평가는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해 △재정건전성 △재정효율성 △재정계획성 3개 분야, 총 14개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진단하는 평가로, 경북도가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 '가' 등급 달성으로 전국 도 중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먼저, 재정건전성 부문에서는 지역개발 채권 발행 기준을 상향조정해 지방채 발행을 엄격히 관리해 채무 증가 요인을 줄였고, 도의 채무비율을 2023년 7.91%에서 2024년 7.46%로 개선해 광역도 평균(10.15%)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 확대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도의 자주재원 비중을 높이고 재정운영의 자율성을 강화하는 한편, 보조금, 행사성 경비, 업무추진비 등 불필요한 지출 요인을 정밀 분석해 절감하는 지출구조조정을 단행해 재정효율성을 강화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 2026년 국가투자예산 12조 7356억원 확보…'역대 최고' 달성
민선 8기 동안 경북도는 국가 예산 확보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2023년 10조 9514억원에서 2026년 12조 7356억원으로 1조 7842억원 늘어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2026년도 국비는 전년 대비 7.3% 증가한 수치로,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책 환경 변화 속에서도 치밀한 사전준비와 국비예산 확보 총력전을 통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철우 지사는 "2025년은 초대형 산불의 위기를 극복하고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를 치러내며 경북의 저력과 미래의 영광을 다시 한 번 확인한 한 해였다. 앞으로도 경북을 발전시키고 도민의 삶을 가장 우선으로 챙기는 막중한 책임에 사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