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 영역, 6개 분야, 17개 지표 분석에서 수원시는 지역경제, 행정·재정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 고용 증가율, 경제활동 참가 증가율, 적극행정 종합 평가, 재정자립도 지표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합계출산 증가율, 지자체 청렴도, 지역안전지수, 지역 주민 건강, 평생교육시설 이용 수준, 지역 환경 관리 수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수원시가 한국지역경영원에서 주관하는 '살기 좋은 도시 평가'에서 2위를 달성했었는데, 이번 생산성 대상 최우수상을 받으며 다시 한번 살기좋은 도시로 입증된 것 같아 기쁘다"며 "수원시 발전을 위한 여러 노력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는 서울 종로구가 올해 응모한 전국 144개 시・군・구 중 종합생산성 1위로 평가됐다.
행안부는 종로구의 대상 선정과 관련해 "주민 1,000명당 의료기관 의사 수 약 17명(17.08명)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해 우수한 의료 접근성을 보였다"며 "문화·평생교육·보육시설 이용수준과 자원봉사 활동 참여율 등 주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지역 역량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16개 기관은 △대상 서울 종로구 △최우수 경기 수원시, 인천 중구, 충남 홍성군 △우수 경기 과천시, 서울 중구, 전남 완도군 △기량향상 우수 경북 구미시, 서울 성동구, 충남 부여군 △장려 경기 화성시, 인천 연수구, 전남 영암군 △기량향상 장려 경북 경산시, 대구 수성구, 경남 하동군 등이다.
송기평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