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신분 대면조사 무산…경찰 국수본 이첩 예정

앞서 그는 12월 22일에도 같은 이유를 들며 특검팀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특검팀은 이 전 지검장에게 수사 기간이 종료되기 전인 26일 오전 10시에 재차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지만 역시 불출석하면서 조사는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관련 의혹 사건을 넘겨 받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수사를 원활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증거기록 등을 정리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 지검장은 2024년 10월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디올백 수수 의혹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 불기소 처분을 받은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철준 기자 cj512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