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자간담회 개최...박달스마트시티, 인덕원 인텐스퀘어 추진 가속

그 중심축에 있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올해 대체시설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핵심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지난해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안양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며 전환점이 마련됐다.
지난해 착공한 인덕원 인텐스퀘어 사업은 2027년까지 부지 조성을 마무리한다. 2030년 건축공사 준공을 목표로 일·주거·문화가 어우러진 안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비산종합운동장 부지 일원은 기존의 체육시설 기능을 재배치해 혁신 거점공간으로 조성된다. 운동장사거리 공공부지를 활용해 문화와 주거, 업무 기능이 융합된 AI 주거복합 플랫폼을 조성해 향후 역세권 기능을 고도화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통해 평촌신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안양3동 양지마을 주거재생혁신지구·안양4동 주민커뮤니티시설 및 지하주차장 조성사업 등 원도심 재정비를 통해 정주 여건과 생활인프라를 개선한다.
시는 신설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AI 전환 정책을 수립하고, 공공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 기반 특화사업 추진을 준비 중이다. 그동안 축적된 자율주행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주간노선을 확대하고,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차량 도입과 기업주도형 무인 로보택시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해 나간다.
4개의 철도노선 준공과 신규노선 국가계획 반영, 전통시장 청년상인 가업승계 지원,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청년 주거·창업 지원 정책을 비롯해 정원도시 조성, 촘촘한 복지와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