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 |
[일요신문]
문근영의 셀프카메라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문근영 소속사 측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SBS <청담동 앨리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 영상은 문근영이 직접 촬영한 셀프카메라 형식이어서 더 자연스러운 현장 분위기가 묻어난다. 영상 속 문근영은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를 보고 감탄하는 것을 시작으로 스태프들과 장난을 치며 촬영장에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 모습이다.
촬영 관계자는 “너무 춥고 감정적으로도 어려운 장면이라 힘들었을텐데 대기중 장난을 치며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전했다.
문근영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엄마미소 짓게 하네”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게 참 대견하다” “즐겁게 일하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다” “토끼같이 귀여운 동안 외모가 여전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