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강은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류승찬 입시컨설턴트가 중학교 생활 전반과 고등학교 유형, 진학 방법을 안내했다. 2부에서는 김기복 강사가 변화하는 대학 입시 제도와 학생부 관리 전략을 설명했으며, 권순영 김해시학교밖청소년센터 팀장이 검정고시를 통한 대학 진학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방안을 함께 소개,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청소년 치어리딩 공연을 더해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했고,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 청소년은 “강의가 딱딱하지 않고 흥미로웠으며, 알찬 정보로 진로 선택과 학업 계획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청소년의 진로·진학은 우리 시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해형 대중교통 무료화 정책 ‘김해패스’ 출발

올해 지원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만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으로, 김해시 외국인과 국내거소 신고가 된 외국국적동포 청소년도 포함된다. 일반 시내버스 기준 월 40회 한도 내에서 최대 3만7,000원까지 지원되며, 월 5,000원의 자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은 다음 달 제로페이(김해사랑상품권)로 환급된다.
김해패스는 3월부터 김해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교통카드를 등록해 이용하면 된다. 3월 신청자의 경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사용한 시내버스 이용요금이 소급해 환급된다. 환급금은 버스 이용 다음 달 휴대전화에 김해사랑상품권 형태로 발송되며, 제로페이 앱에 등록한 뒤 6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가맹점 등 자세한 사용처는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2월부터 3월까지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해 청소년과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적극 안내하고, 민원콜센터를 운영해 대상자들이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김해패스는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하고, 지역화폐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지역 상생형 교통복지정책”이라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설 연휴 시민 불편 없게 생활폐기물 처리

설 연휴 전에는 동김해IC 등 주요 진출입로 및 도심지역 등을 중심으로 읍면동별 대청소를 시행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산뜻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한다. 특히 떼까마귀 출몰로 민원이 잦은 부원동 일원에는 고압물청소를 실시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내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설 연휴 5일 동안 수거 대행업체의 휴무일은 2월 14일, 15일, 17일, 18일로, 2월 16일에만 정상 수거를 실시한다. 시민들에게는 가급적 연휴 기간 전에 쓰레기를 미리 배출하고, 연휴 기간에는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휴가 끝난 2월 19일부터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밀린 쓰레기를 일제 수거·처리할 예정이다.
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에 불편이 없도록 수거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배출일을 꼭 지켜주시고,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적극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 처리 불편 사항은 청소상황실로 신고하면 된다.
#김해FC2008, K리그2 진출 첫 시즌티켓 판매 개시

김해FC의 홈에서 개최되는 모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입장티켓이 포함돼 있으며, 등급별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판매가 시작돼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티켓정책의 핵심은 최상위 등급인 ‘GAYA Heritage(이하 ‘가야 헤리티지’)’ 시즌권이다. 가야 헤리티지는 김해FC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아낸 VVIP 시즌권으로, 단순 관람권을 넘어 구단의 시즌 운영과 팬 경험 전반을 함께하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가야 헤리티지 시즌권은 1매 당 110만원, 단 111매 한정으로 판매되며, 특별한 혜택 및 구성은 △홈 전 경기 최상급 좌석 관람 △전용 시즌권 카드 및 패키지 △VVIP 전용 입장게이트 및 컨시어지 운영 △익스클루시브 유니폼 제작 증정 △구단 주요 행사 및 팬 프로그램 연계 혜택 등이 포함된다. 김해FC는 가야 헤리티지를 “2026시즌을 함께 만들어 갈 핵심 팬을 위한 상징적 시즌권”으로 정의하고 있다.
‘GAYA Gold Premium(이하 가야 골드 프리미엄)’ 멤버십은 관람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고려한 프리미엄형 시즌권으로, K리그2 도전을 기념하여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적용돼 성인 10만원, 청소년 7만원, 어린이 4만원에 판매된다. 홈경기 5일전 선예매 권한으로 W구역의 좌석 지정이 가능해 가장 몰입도가 높은 관람구역을 선점함에 따라 실질적인 경기 관람 만족도를 중시하는 팬층을 겨냥했다.
‘GAYA Home Support(이하 가야 홈서포트)’ 시즌권은 김해FC 홈경기를 꾸준히 찾는 팬과 신규 팬 유입을 위한 기본형 멤버십으로, 홈경기 관람과 시즌권 기본혜택을 제공한다. 가야 홈서포트 또한 K리그2 진출 응원 격려 차원에서 파격적인 할인을 진행, 성인 7만원, 청소년 5만원, 어린이 3만원으로 가성비 만족도를 높인 구성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해FC 관계자는 “이번 시즌권은 팬의 응원 방식과 참여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가격대로 구성했다”며 “특히 헤리티지 시즌권은 김해FC의 가치와 구단의 성장 스토리를 함께 공유하는 상징적 상품”이라고 밝혔다. 이번 김해FC 시즌권 3종은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1차 판매, 2차는 추후 공지를 통해 개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판매처인 NOL 티켓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