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 현행범 체포…지침 따라 경기남부청서 수사할 예정

A 씨는 이날 오전 0시 46분쯤 부천 원미구 자택에서 쇠 파이프를 휘두르면서 손자인 B 군(6)을 위협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B 군과 분리 조치시켰다.
A 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가족 진술 등을 종합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다만, 해당 사건은 10세 미만 아동학대 사건을 지방경찰청 전담팀이 수사하게 한 지침에 따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로 이첩될 예정이다.
손우현 기자 woohyeon199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