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목감동 일원에 조성 중인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총 면적 49만 2,869㎡(약 15만 평) 규모다. 현재 도로와 용수 등 주요 기반 시설 공사가 막바지 단계다.
시는 분양과 입주 절차가 가시화되는 올 하반기부터 전략 산업군을 설정하고 우수 기업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기존 산업의 고도화와 미래 전략산업 전환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보고, 선도기업 중심의 집적화 전략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행정 지원에 머물지 않고 직접 발로 뛰는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선다. 대상 기업 발굴과 입지 강점 홍보, 맞춤형 투자 상담, 전략산업 유치 논리 마련 등 실질적 투자유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단은 시흥의 미래 산업 지도를 새롭게 그릴 핵심 공간"이라며, "시흥 북부권이 수도권의 새로운 미래 산업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업 유치 활동에 시의 전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