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도봉나래관 438명 입사, 월 20만 원에 숙식 해결 ‘학부모 시름 덜어’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준석·전용기 국회의원,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입사생 및 학부모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입사생 선서와 내빈 축사, 기부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장학관이 학생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에서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장학관 운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화성의 미래"라며, "장학관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꿈을 키우고, 훗날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화성특례시는 화성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에 동작나래관, 도봉나래관 등 2개소의 장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두 곳은 총 438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사생실, 식당, 휴게실, 컴퓨터실 등 최신 편의시설을 갖췄다. 고물가 시대에 월 20만 원(식비 포함)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