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벽을 예술작품으로 채워봐
터닝아트의 창립자인 제이슨 그라실리에리(Jason Gracilieri)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려고 했다. 터닝아트는 예술작품을 쉽게 검색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예술작품의 프린트를 제작해준다. 새롭게 부상하는 예술가들의 작품 수만 점을 소장하고 있다.
구입 방법은 이렇다. 사이트에 가입하고, 좋아하는 그림을 찾는다. 그림의 사이즈도 선택할 수 있다. 계약서에 서명하고 소정의 돈을 지불하면 예술작품의 프린트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작품에 따라 다르다. 프린트는 예술작품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인쇄된다. 액자에 넣어져 있고 못도 달려 있어서 금방 걸 수 있다. 터닝아트에 지불하는 모든 돈은 포인트로 쌓여서 원작을 싸게 구입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