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사정 없다 흥겨운 ‘오렌지 싸움’
로이터/뉴시스
중세시대에서 유래한 이 축제는 중세시대 영주의 호위병 복장을 한 사람들과 시민군 복장을 한 사람들이 서로에게 오렌지를 던지면서 전투를 벌이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잘못 맞으면 멍이 들거나 다칠 수도 있기 때문에 머리에 헬멧을 쓰고 참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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