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민이 과거 사업을 하면서 최대 매출을 한 달에 2억 원까지 달성했다고 말해 화제다.
KBS 1박 2일 방송화면 캡쳐
김종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과거 사업 투자로 한 달에 2억 원까지 달성한 적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PC방 사업을 시작했으나 아르바이트생을 잘못 채용해 실패했던 사연을 털어 놓으면서 말문을 열었다.
김종민은 아르바이트생이 게임 중독에 부품을 마음대로 훔쳐간 것이 그 원인이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양대창으로 다시 한 번 사업에 도전해 첫 달 매출 2억을 달성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돈이 들어오자마자 바로 다른 사업에 눈을 돌려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투자를 해 바로 실패의 길로 빠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아는 형의 사업 제안에 속아 사기를 당했던 사연부터 코요태 시절 처음 돈을 벌자마자 흥청망청 썼던 지난 과거를 흥미롭게 털어놓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종민의 포복절도 사업 스토리는 오늘(7일) 저녁 11시 20분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