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천> 캡처 사진.
[일요신문]
최지우가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지우가 9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택시기사가 된 노홍철은 손님을 모집하기 위해 미용실에 들렀다. 미용실에서 우연히 최지우를 만난 노홍철은 최지우를 손님으로 삼기위해 노력했다.
노홍철은 “누나 택시 필요하지 않느냐”며 최지우를 붙잡았다. 노홍철의 거듭되는 제안에 최지우는 “아주 멀리 간다” “걸어가겠다”며 노홍철의 택시를 완강히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우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최지우 씨 보니 반갑네요” “정말 노홍철의 택시가 타기 싫으셨나봐요” “거부하는 모습이 너무 웃겼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