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이병헌이 자신을 둘러싼 갖가지 소문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한 이병헌은 평소 진지하고 완벽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사실 난 재밌는 놈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고 한다. 심지어 이병헌의 예상치 못한 재치 넘치는 입담에 MC 이경규까지 백기를 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병헌은 이날 '가식덩어리다' '바람둥이다' '짠돌이다' 등 그를 둘러싼 많은 소문에 대해 처음으로 진실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이 출연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오늘(11일) 밤에 방송된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