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소녀시대 서현이 강의실에서 '인형 포스'를 발산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학교 갔다가 바로 시사회 참석한 서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의실 뒷자리에 서현이 앉아 칠판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서현은 인형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또렷한 이목구비에 꾹 다문 입술, 허리를 편 꼿꼿한 자세로 앉아있다. 서현은 하얀색 스웨터에 체크무늬 남방, 청바지를 매치해 평범한 캠퍼스룩을 연출했지만 꾸미지 않고도 미모가 빛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만히 있어도 여신이네” “화장 안해도 정말 아름답다” “정말 인형같이 이쁘다” “같이 학교다니는 사람들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