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배우 황인영이 치파오를 입고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최근 QTV <신순정녀>(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 현장에 황인영이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나타났다.
옆 트임이 깊게 파인 치파오 의상은 생일날 황인영이 남자친구와 식사를 하면서 입었던 옷이라고 말해 주변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연자들은 “대체 어디서 그 옷을 입고 밥을 먹은 거냐”며 강한 관심을 보였다.
고혹적인 검은색 치파오를 입은 황인영은 활영장에서 포즈를 선보이며 몸매를 자랑했다. 길게 파인 옆트임 사이로 드러난 다리 각선미는 군살 없이 길게 뻗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개그우먼 김현숙이 황인영의 자기자랑을 듣다 참지 못하고 한마디 직격탄을 날렸다는 후문이다.
황인영의 치파오 자랑은 14일 밤 9시 50분 QTV <신순정녀>를 통해 방영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