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과거 한 광고에 출연한 사진이 올라오자 네티즌이 수백 개의 댓글을 달며 와글와글했다. 사진 속에서 김태희는 창가를 바라보고 있다. 몸에 꽉 끼는 검정 드레스를 입은 데다 옆모습이어서인지 몸매가 뚜렷이 드러났다.
하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김태희의 연인인 가수 비에 모아졌다. 네티즌은 “김태희 기사 뜨는 날=비 가만있는데 괜히 욕먹는 날” “비, 군대 간 놈 부럽기는 네가 처음이다” “오늘 밤에 비 온단다” “비랑 사귄다니까 김태희도 이제 여신 같지 않다” “정지훈 병사는 좋겠다”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