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캡처 사진.
[일요신문]
송혜교의 좌우대칭 미모를 해외에서 먼저 알아봤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송혜교의 데칼코마니'라는 제목으로 송혜교의 좌우 얼굴 대칭을 비교해 놓은 사진들이 게재됐다. 특히 송혜교는 좌우 대칭이 완벽히 일치하는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인기드라마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탁월한 미모가 빛을 발하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송혜교의 좌우대칭 외모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또한 송혜교의 좌우대칭 미모는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영화 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는 '2010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서 한국 배우 송혜교를 미모순위 18위로 꼽은 바 있다.
특히 송혜교가 상위권에 뽑힌 이유는 스타의 지명도나 이미지보다 아름다운 얼굴만을 기초로 평가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송혜교의 미모 비결은 좌우 대칭이 완벽한 황금비율이라고 평했다.
송혜교의 좌우대칭 미모에 네티즌들은 “정말 좌우대칭이구나 완벽한 미녀네” “왠지 너무 예쁘다 했다. 이런 비율이 있었구나” “송혜교는 볼 때마다 더 예뻐지는 듯”이라는 등의 반영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