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커플 탄생할까
[일요신문]
<베이워치> 미녀 카르멘 일렉트라(40)와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인 라이언 록티(28)가 최근 LA의 나이트클럽에서 만나 다정한 시간을 보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목격자들의 말에 따르면 둘은 연인처럼 다정하게 붙어 있었으며, 심지어 진한 키스까지 나누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띠동갑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서로에게 열중했던 둘은 다음 날 트위터를 통해 사진까지 공개하면서 친분을 과시했다. 록티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나와 아름다운 카르멘 일렉트라. 어릴 때부터 왕팬이었던 그녀를 마침내 만나다”라는 글을 올렸고, 이 사진을 본 일렉트라 역시 “만나서 무척 반가왔어요!”라는 답문을 올렸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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