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사모아 에어가 세계 최초로 승객 몸무게에 따라 요금을 받아 화제다.
사모아 에어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노선은 물론 몸무게에 따라 요금을 달리 낸다.
사모아 에어는 이러한 요금 정책이 비만의 문제점을 널리 알리고 공중 보건을 향상시키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한다.
크리스 랭턴 대표는 사모아 에어의 요금이 승객 1인당 책정되는 표준 요금보다 훨씬 더 공정하다며 어린 아이를 데리고 타는 가족들은 이전보다 훨씬 돈을 덜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곱지 않은 시선도 나오고 있다. 몸무게가 더 나간다고 해서 요금을 추가로 받는 것은 차별로 볼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6.03.03 16:4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