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종영했지만 아직까지 그 여운이 계속되고 있다.
'그겨울' 벚꽃 엔딩 장소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와 김해시다. 대표적 벚꽃축제 장소인 진해 군항제 소식이 들려오면서 상춘객들의 마음도 바빠지고 있다.
진해 군항제는 올해는 지난1일 시작해 1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6일은 강풍을 동반한 비소식이 있지만 7일부터는 다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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