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 투수가 지난 3일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10안타를 얻어맞으며 패전의 멍에를 썼지만 첫 경기치고는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불성실한 주루플레이로 홈팬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지만 곧바로 깔끔하게 사과해 더 이상의 논란은 없었다. 이를 바라보는 ‘그분’은 혹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글·구성=이성로 기자, 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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