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강원래가 팬의 사인 요청을 거절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강원래 트위터
강원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충무로역에서 휠체어리프트 타고 올라가는데 누군가 계단을 따라오며 사인 한 장 요구했지만 제가 거절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창피하고 위험해서였는데 기분 나쁘셨을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충무로역 계단을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딱히 잘못 한 것도 없어 보이는데 왜 사과할까'라며 그 사인요청을 한 팬을 향해 비난을 보냈다.
그러자 강원래는 '제편 들지마세요 제가 100%실수한겁니다 그 분이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돌아서자마자 전 실수란걸 깨닫고 후회했어요 진심입니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