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자신이 모델로 출연한 제품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가 대형마트 라면 코너에 서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윤후는 재킷에 달린 후드를 머리에 쓰고 선글라스를 매치해 꼬마 힙합전사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윤후는 자신이 모델로 나섰던 라면 브랜드 앞에서 포즈를 취해 '깨알 홍보'까지 하고 있다.
'아빠 어디가' 방송을 통해 '먹방 신동'이란 별칭을 얻은 윤후는 인기에 힘입어 라면 브랜드 CF 모델로 발탁됐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