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의 남자친구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 중인 주연 배우들. 사진=MBC 제공
채정안이 23일 경기도 양주 MBC 문화동산에서 열린 ‘남자가 사랑할 때’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처음 언급을 했기 때문이다. 채정안은 이날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에 “캐릭터에 열중할 수 있도록 조용히 뒤에서 기도해 주고 있다”고 쑥스러운 듯 짧게 답했다.
채정안의 발언 이후 그의 남자친구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채정안이 30대 후반의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며 '채정안 열애설'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채정안은 지난해 가을 현재의 남자친구를 한 교회에서 만나 종교 활동을 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채정안은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등과 함께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하고 있는데 이 드라마는 방송 3회만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