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조인성 ‘사랑도 방부제 외모처럼…’
1. 김민희 조인성 이미 12년 전 ‘러브 필’ 충만
조인성과 김민희의 12년 전 인연이 화제다. 작은 사진이 당시의 화보 사진.
당시 화보 속 김민희와 조인성은 한 우산을 쓰고 눈을 맞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다정한 둘의 모습만큼 눈길이 가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큰 변함이 없는 얼굴. “방부제 외모만큼 사랑도 그러하길” 팬들의 댓글이 촉촉하다.
2. 장윤정·도경완 예비부부 ‘닭살 종결자’
“사람이 아니라 노래하는 인형인데, 건전지를 어디에 넣었는지 궁금했다.”(도경완)
“처음부터 결혼 할 것이라는 느낌이 강렬했다. 둘 다 똑같이 느꼈다.”(장윤정)
“망각의 강을 손잡고 건너기 전까지 무릎 꿇고 낮은 자세로 배려하며 살겠다.”(도경완)
“(도경완 아나운서에겐) 내가 싫어하는 부분이 단 1%도 없다.”(장윤정)
“저는 연예인이니 도경완 아나운서보다는 이런 상황(기자회견)이 더 익숙하다. 내 소중한 사람을 보호해주고 싶다.”(장윤정)
“(자랑하고 싶어도) 그 사람이 상처받을까봐 미리 밝힐 수 없었다.”(도경완)
3. 아이돌만 쏜다는 분식차, ‘미스김’도 한다
조권은 트위터에 “미스김 짱! 혜수누나 짱! 진짜 맛있다”라는 글도 게재했다. 조권은 이희준 전혜빈 등 동료 연기자들과 함께 다정한 먹방도 찍어 올렸다. 특히 푸짐한 떡볶이 오뎅 등 포장마차를 통째로 빌려온 듯한 스케일이 입을 쩍 벌어지게 한다.
4. 김인권 서울대 허풍? 기자, 보고 있나
이어 김인권은 “서울대에서 가장 경쟁률이 낮은 과를 지원했지만 불합격했다. 영화감독이 꿈이어서 최종 목표는 동국대 연극영화과였다. 그렇게 동국대에 수석입학했다. 서울대 관계자분들에겐 죄송하다”고 뒤늦게 밝혔다.
5. 빌 게이츠 호주머니 악수… “외교적 결례” vs “클린턴과도 그랬어”
이 모습이 SNS를 타고 확산되면서 “국가 원수에게 결례다”라는 주장과 “미국 문화권에서는 이상할 것 없다”는 의견이 맞선 것. 네티즌들은 “오바마 대통령과 악수할 때도 이럴까” “약소국의 비애 같아 씁쓸하다” 등 비판적 의견과 함께 “이명박 클린턴과도 그렇게 악수하던데” “그럼 오른쪽 바지에 왼손을 넣으리?” 등 쿨하게 바라보자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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