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이 동업 실패 사례를 공개했다.
김정민은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채널A '웰컴 투 돈월드'에 출연해 “1990년대 말 개그맨 홍록기, 가수 박상민과 대한민국 최초 인터넷 방송국을 차렸지만 수익이 나지 않아 1년 6개월 만에 정리했다”고 고백했다.
사진출처=체널A ‘웰컴 투 돈월드’ 제공
김정민은 이날 '동업' 편에 출연해 이같이 고백하면서 “홈페이지를 알리기 위해 컨테이너에서 100시간 생존하는 프로젝트를 펼쳐 회원 150만명이 가입했다”고 당시 숨겨진 사연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또 애견카페 사업으로 5000만원을 날린 사연도 소개했다는 후문이다.
신동엽 박은지가 진행하는 채널A '웰컴 투 돈월드'는 재태크 실패 사례를 통해 돈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정보토크쇼이다.
매회 돈에 얽힌 주제를 놓고 스타들의 경험담과 전문가들의 돈 버는 비법 등을 공개한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