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퀸 제공
[일요신문]
악녀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배우 김보경이 분노의 먹방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김보경은 최근 MBC퀸 <토크 콘서트퀸> 녹화현장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했다.
김보경은 드라마에서 악녀 최선정이 화를 풀 때마다 리얼하게 씹었던 육포 연기에 대해 “감독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했을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보경의 먹방 장면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분노의 먹방'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함께 김보경은 “뭐든 먹는 연기는 맛있게 먹을 자신이 있다. 시켜만 주시면 열심히 하겠다”며 CF를 향한 의지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보경의 매력을 볼 수 있는 MBC퀸 <토크 콘서트>는 오는 9일 밤 11시 전파를 탄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