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카레이싱에 도전한다.
차태현은 12일 방송되는 XTM '탑기어코리아4'에서 '스타 랩타임' 코너에 출연한다.
사진출처=XTM ‘탑기어코리아4’
지난 주 '스타 랩타임'에 도전했던 배우 박신혜의 경우 뛰어난 운전 실력을 보여줬다.
박신혜는 역대 여성 출연자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좋은 기록을 세웠다.
자동차 전문가 MC류시원으로부터 카레이싱팀 입단 제안을 받기도 했다.
이 때문에 차태현은 녹화 현장에서 “박신혜보다 기록이 못 나올까 걱정”이라며 엄살을 부렸다는 후문이다.
차태현의 랩타임 기록은 12일 오후10시50분 XTM '탑기어코리아4'에서 공개된다.
'스타 랩타임'은 유명 스타들이 출연해 트랙의 정해진 구간을 주행하며 랩타임을 측정하고 자동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이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