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화영 트위터
[일요신문]
화영과 효영이 성년의 날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화영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유와 함께 책임감이 주어지는 성년의 날~ 사랑하는 내 반쪽 효영이랑 단둘이 집에서 와인 한 잔!”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쌍둥이인 화영과 효영은 1993년생으로 올해에 성년의 날을 맞았다.
사진 속 화영과 효영은 와인잔을 들고 성년의 날을 자축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쌍둥이인만큼 꼭 닮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두 잘지내시는 듯” “둘이 정말 똑같네” “성년의 날 축하드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티아라 멤버였던 화영은 왕따 논란의 중심에 선 지난해 팀에서 탈퇴한 후 트위터로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