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혈관나이 7세’ 그 비법은 바로 꾸준한 운동

[일요신문]

유명 트레이너 숀리의 믿기지 않는 혈관나이가 공개됐다.

 

숀리는 23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혈관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무려 28세 어리다는 진단을 받았다.

숀리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그럼 난 일곱 살 초등학생 수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숀리는 혈관 건강도 역시 최고 수치 A를 받았다.

박용우 박사는 숀리에게 “운동을 오랫동안 꾸준히 해 혈관 나이가 젊은 것이다. 나이는 앞으로 가지만 혈관나이는 뒤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숀리 혈관나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안은 아닌데 혈관은 젊구나” '숀리 다시 봤어요“ ”당장 운동하고 싶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