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동성애자임을 밝힌 배우 조디 포스터가 멀어졌던 동성연인과 최근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조디포스터가 출연한 영화 <대학살의 신> 스틸컷.
영국 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조디 포스터와 연인인 영화 제작자 시드니 버나드(60)의 재결합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조디 포스터의 두 아들을 공동양육하며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의 측근은 “두 사람이 미래를 위한 '로맨틱한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디 포스터는 지난 1월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