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미국 워싱턴주 고속도로에 있는 다리가 23일(현지시간) 무너져 차량들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 밴쿠버를 잇는 4차선 다리가 무너졌다”며 “얼마나 많은 사람이 물에 빠졌고, 사상자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사람이 탑승한 차량이 다리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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