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미국)가 브라질의 실바를 무너트렸다.
벨라스케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UFC 160’ 헤비급 타이틀매치에서 실바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벨라스케즈가 경기 초반부터 날카로운 펀치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반면 위기를 맞은 실바는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하지만 벨라스케즈의 기습적인 파운딩 펀치로 실바를 공격했고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
벨라스케즈는 통산 12승 1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1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