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주의 연구가들이 식물들이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다고 주장해서 화제다. 물론 진짜 말을 한다는 건 아니다. 미세한 진동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실험 결과 실제 고추는 바질이 근처에 있을 때 눈에 띄게 싹이 더 잘 자랐다. 이는 바질이 생성하는 음향 진동이 고추 꼭지에 전달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뒤집힌 사진만 봐도 단박에 안다…혹시 나도 0.1%의 ‘초인식자’?
“고객 돈 훔치면 할복” 1886년 일본 은행 서약서 화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