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사장의 지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뷔페 가게에 붙은 것으로 보이는 가격표가 담겨 있다.
여기엔 ‘대인 5500원, 중고생 7000 원, 소인 3500 원’이 쓰여 있다.
일반적으로는 대인의 가격이 가장 비싸지만 이 뷔페는 중고생의 가격이 가장 높다.
중고생이 대인보다 먹성이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벤자민’ 임현서, 김앤장 출신 변호사들과 새로운 도전…AI 기반 로펌 ‘초월’ 설립
세계 최초 녹색해운항로 지원 특별법안 발의…’무탄소 선박’으로 탄소 중립 해운 향해 간다
경기 평택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인접지역에 이동중지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