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이 로또 3등 수준이네 / 남편의 정자가 쌍둥이스럽나봐요
[일요신문]
영국 스코틀랜드의 한 여성이 14년 전에 첫 출산으로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2년 뒤 또 쌍둥이 형제를 낳았다. 그녀의 이름은 카렌 로저(41·Karen Rodger)다. 40대를 넘긴 그녀는 최근에 또다시 쌍둥이 딸을 낳았다. 세 번 연속 쌍둥이를 출산할 확률은 무려 50만분의 일이라고 한다. 네티즌이 재미있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 A: 3타 6피, ㅋㅋ
네티즌 B: 3대 3으로 편먹고 티격태격하면 재미있을 듯.
네티즌 C: 로또보다 더 진귀한 경험, 로또 사세요.
네티즌 D: 남편의 정자가 쌍둥이스럽나봐요.
네티즌 E: 양육비를 어찌 할꼬.
네티즌 F: 쌍둥이 아빠인 축구선수 이동국: 도전!
네티즌 G: 확률이 로또 3등 수준이네.
네티즌 H: 머여 그게. 우리 집 예삐는 6쌍둥이, 4쌍둥이, 3쌍둥이, 4쌍둥이 이렇게 4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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