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솔비 미투데이
[일요신문]
가수 솔비가 다이어트로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공개했다.
솔비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인생을 살아가면서 채우는 것보다 중요한 건 넘처나는 것을 버리는 거. 때론 지는 것도 인생이다. 너무 많은 것을 욕심내지 말자. 행복은 복잡한 공간에 비집고 들어오는 것이 아닌, 비어진 공간을 채우는 것이다. 웃자! 지금처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예전보다 가녀린 팔뚝과 허리 등을 자랑해 여신 느낌이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제 이렇게 살빠졌어요?” “드레스도 그렇고 미모도 그렇고 여신 같네” “더 예뻐졌네. 비결이 뭐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