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루미코 집공개
김정민 루미코 부부의 새로 이사한 집이 최초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한 김정민, 루미코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집을 소개하던 루미코는 벽에 걸려 있는 사진에 대해 각별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최근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찍었다”면서 “예전에 살던 집에서는 이런 게 있는 줄 몰랐다. 내가 무식했다. 결혼 8년 만에 처음 해보는 액자 인테리어인 셈이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곳곳에 놓인 가족사진과 더불어 아이들 방까지 공개한 루미코는 8월 20일에 태어날 셋째 초음파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휴대폰에 저장된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며 행복한 미소를 지은 루미코는 “병원에 다녀오면 이 사진을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한테 꼭 보여준다”면서 설레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